로빈후드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빈후드(Robinhood) 사용자 자살 후 영국 서비스 무기한 연기 미국 밀레니엄 세대가 활용하는 대표적인 주식 투자 앱 '로빈후드(Robinhood)'의 영국 출시가 백지화되었습니다. 로빈후드는 1년전 영국에서 브로커로 영업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고 이번 코로나 사태에도 사용자 수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등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영국 진출을 철회하기 전 로빈후드 앱 출시를 기다리는 영국의 사전 대기자는 25만명이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미국에서 로빈후드 앱으로 옵션 거래를 하는 20대 청년이 8억원 이상 손실을 보고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언론과 소비자들은 20대 사용자의 자살과 관련된 최근 보고들을 접하고 로빈후드가 적절한 소비자 보호를 제공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로빈후드는 다양한 투자상품들에 대한 접근성을 낮추고 사용자들에.. 더보기 이전 1 다음